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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동 경로잔치 및 동민화합한마당 체육대회 성료▲ 지난 10일 월성동 청년회·체육회에서 ‘제9회 월성동 경로잔치 및 동민화합한마당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주시 월성동의 대표행사인 ‘제9회 월성동 경로잔치 및 동민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지난 10일 경주시 화랑교육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4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박승직 도의원, 이동협 경주시의회부의장, 정희택 시의원을 비롯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식전행사로 월성동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라인댄스, 난타 등의 공연을 펼쳐 행사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어 동민의 염원을 담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1부 행사인 체육대회에서는 각 마을별 선수로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제기차기, 신발컬링, 훌라후프경기 등 통별 대항전으로 게임을 펼쳐 경쟁과 뜨거운 응원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2부 행사인 경로잔치에서는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래실력을 뽐내는 노래자랑이 펼쳐져 응원의 열기와 함께 어르신들 모두 한마음으로 축제의 장을 즐겼다. 행사를 주관한 월성동 청년회 임진모 회장은 “경로잔치가 오랜만에 마련된 자리인 만큼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오히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게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월성동 체육회 정성훈 회장도 “오늘 마련된 자리가 지역민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해 준 월성동 청년회 및 체육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정을 나누며 일상생활에 지친 동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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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마음 챙김 라인댄스’ 치매 가족 힐링프로그램 큰 호응▲ 북구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 중인 ‘라인 댄스’ 프로그램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포항시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돌봄 부담 완화에 나섰다. 특히 치매 가족을 대상으로 ‘라인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인댄스는 모든 연령대가 편안히 즐길 수 있으며, 신나는 음악에 맞춘 춤동작을 통해 신체적 운동은 물론 정신적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다양한 스텝과 동작의 연결로 구성돼 있어 뇌의 운동량을 높여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수업 후에는 자조 모임을 통해 치매 가족들의 정서 및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도 갖는다. 참여자들은 “평소 나를 위해 시간을 내 운동하기 어려운데 함께하는 분들과 웃고 몸을 움직이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됐다”고 말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건강이 치매 환자 돌봄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앞으로도 가족의 건강과 환자 돌봄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교실, 힐링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이 있으며, 관련 문의는 북구치매안심센터(☎270-89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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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금강송면, 2022년 여성취미교실 개강(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김영동)은 지난 9일 금강송면 광회분교 2층에서 15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취미교실 프로그램인 라인댄스 및 난타교실을 개강했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진행되는 여성취미교실은 여성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하여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농사일로 피로해진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풀어주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생 대표는 “매일 농사일에 지친 몸이지만, 취미교실을 통해 정신을 수양하고 몸을 단련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취미교실 운영에 고마움을 표했다. 김영동 금강송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낸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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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 라인댄스 교육 실시(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숙자)은 23일부터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 1회 라인댄스 교육을 진행한다. 라인댄스는 여러 사람이 줄을 지어 추는 춤을 말하는데 팝, 케이팝, 왈츠풍, 탱고나 자이브 등 모든 장르와 함께하는 댄스로 과하거나 격하지 않아 누구나 즐겁게 출 수 있는 춤으로 유산소운동과 근력향상이 가능하고 다이어트는 물론 순서를 인지하는 과정에 치매예방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윤○○은“라인댄스를 하면서 코로나로 인한 무력감과 40대의 갱년기를 극복하는 중이다. 운동하다보면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땀을 흘리면서 다이어트도 확실히 되니 이렇게 운동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라는 의견을 표했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답답한 일상에 라인댄스가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여성농업인들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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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 '무엇이든 배워봐요' 슬기로운 취미생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예주문화예술회관에 봄의 기운을 타고 새로운 문화강좌들이 열렸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나만의 취미생활은 평범한 삶에 주는 엔도르핀!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희진)이 2022 상반기 예주생활문화센터 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2월 8일까지 진행됐던 강사모집 결과에 따라 레진공예, 원예공예, 드럼교실, 색소폰앙상블(합주), 요가, 트로트·라인댄스, 난타(실버), 통기타, 홈패션(옷만들기), 천연비누·천연화장품·캔들, 실용피아노교실, 한국무용으로 총 13개 강좌가 열린다. 기존 인기 강좌에 4개의 신규 강좌를 더했다. 수강생은 영덕군민을 대상으로(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타지역 신청불가) 3월 3일까지 과목별 15여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생들의 접수 편의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ydct.org)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전화접수(730-5838) 및 방문접수(영덕문화관광재단 예술진흥팀)가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주기적인 방역을 통해 수강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구축을 최우선으로 이번 문화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삶을 가꾸고 자기계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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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다문화센터, 실버복지도 언지척(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관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실버아카데미 ‘아름다운 노후, 내 나이가 어때서’를 진행해 지난달 2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어르신들의 노후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활력을 증진하고 성공적인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4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10회로 치러졌으며, 영덕군보건소 및 영덕군 소방서와 연계해 치매예방교육과 재난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밖에도 실버라인댄스,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실버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한 78세 윤씨는 “프로그램이 잘 짜여있어 참가하는 내내 즐겁게 함께 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되고 뭘 하겠다는 의욕이 사라졌었는데 다시 일상의 행복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센터에서는 나눔봉사단을 창단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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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종합복지관에서 배우자[파이널24]완주군 종합복지관이 군민의 취업 역량 강화와 건강관리 및 여가선용을 위해 2021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20일 종합복지관은 오는 30일부터 12월17일까지 운영되는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소득·경제 분야와 교양·취미 분야의 다양한 강좌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자격증 취득반인 한식조리기능사를 비롯해 20개 강좌 22개 반을 개설하고 수강생은 총 204명을 모집한다. 치유요가(실버반), 라인댄스, 웰빙댄스와 같은 운동 강좌도 모집한다. 단, 코로나19로 인해 백신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완주군민만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백신접종 확인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요일별 분산 모집으로 사전에 홈페이지를 참고해야 한다. 모집 대상은 완주군민으로 접수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하며, 완주군내에 있는 기업의 근로자는 현재 재직을 증명할 수 있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하면 접수할 수 있다. 수강료는 경로우대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수급자, 한부모대상자 등은 무료이며, 일반인은 4개월분의 수강료 40,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될 경우 수업일정은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 있으며 일정 변경 시 수강 신청자 개인별 문자발송,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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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필 무렵 축제, 6월 밀양아리나에서 다채롭게 펼쳐져[파이널24]밀양시는 「연꽃 필 무렵 축제」를 6월 한 달 동안 밀양아리나(옛 밀양연극촌)에서 연다. 시는 밀양아리나 주변 둘레길의 무성해진 연꽃잎들이 녹색 물결을 이루는 6월의 아름다운 시기에 맞춰 연꽃 필 무렵 축제를 마련했다. 6일에는 극단메들리의 「네모안의 나」, 12일에 가족극 「만선」과 19일 「4색 마술쇼」가 스튜디오1 극장에서 공연되며, 매주 토요일에는 야외 물빛극장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전시체험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먼저, 극단메들리 주관의 「네모안의 나」 공연은 6일 오후 2시와 4시 30분에 시작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21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공모작으로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원작 ‘라푼젤’을 모티브로 종이와 인형을 활용한 오브제 연극으로, 코로나19 시기에 놀이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극을 만들고자 제작됐다. 50명 사전 무료 예약제로 010-6298-1228로 문의하면 된다. 12일 오후 3시에는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준비한 가족극 「만선」을 무대에 올린다. 어려운 세파를 이기지 못하고 삶의 탈출구를 찾아 바다로 향해 작은 배에 타는 가족의 이야기다. 슬픈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는 역설적 희망극이다. 19일 오후 3시와 6시에는 부산의 마술사 집단인 ‘꿈을 잡는 사람들’의 「4색 마술쇼」를 만날 수 있다. 저글링ㆍ버블쇼ㆍ벌룬쇼ㆍ매직쇼가 펼쳐지며,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쇼 프로그램이다. 「만선」과 마술쇼 공연도 50명 무료 사전 예약제이며, 전화 예약하면 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에는 밀양아리나예술단의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26일에는 오후 7시 야간 버스킹도 열릴 예정이다. 자유로운 야외공연장에서 통기타, 하모니카, 색소폰, 라인댄스, 바이올린, 시조창, 대금, 방송댄스, 크로마하프, 아리나밴드, 밸리댄스, 시낭송,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진다. 버스킹 공연과 함께 밀양아리나예술단 전시분과 회원들의 전시체험 행사도 열린다. 오후 2시부터 5시 반까지 도자기, 한지, 석공예, 은공예, 원예, 플라워아트, 생활미술 등의 다양한 전시ㆍ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경매와 중고물품 매매 행사도 함께 열린다. 박일호 시장은 “종합문화 예술공간인 밀양아리나에서 모두의 힐링과 여가를 위해 「연꽃 필 무렵 축제」를 마련했다”며“토요일마다 다채롭게 펼쳐지는 공연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여 소소한 축제를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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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도시재생 상상나루來 운영재개[파이널24]강동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폐쇄조치로 운영이 중단됐던 암사도시재생 상상나루來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암사도시재생 상상나루來는 암사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주민공동 이용시설이다. 다목적 문화공간, 카페 및 전시공간, 우리동네 키움센터, 공예 공간, 공유부엌, 소회의실 등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민 누구나 상상나루來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롭게 대관이 가능하다. 상상나루來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성장한 지역주민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법인 ‘암사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과 강동구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암사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해 서울시 도시재생기업(CRC)으로 선정된 지속가능한 민간기업으로 공공과 민간, 개인과 단체를 잇는 암사동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운영재개와 함께 주민들을 위한 노래교실, 한국무용, 라인댄스, 디스코장구, 아동요리, 수채화, 글쓰기 등의 강좌가 개설됐다. 지난 4월부터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암행어사(암사동 행복을 위해 어울리는 사람들) 축제기획단이 운영하는 상상나루來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다. 아울러 상상나루來 1층 카페에는 주민 수공예품을 전시하는 “Shop”과 지역 작가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Gallery”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유도서관, 우리동네 페인트통(페인트 나눔) 등 다양한 공익활동과 주민참여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참가자는 상시모집하며 수익은 지역사회에 환원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암사도시재생 상상나루來 운영이 주민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에서도 주기적인 방역소독 실시는 물론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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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천읍 주민자치센터, 야간 요가교실 수강생 모집[파이널24]서천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오는 17일부터 야간 요가교실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요가교실은 5월 24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2회 월요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5월 17일 오전 9시부터 서천읍 주민자치센터로 선착순 전화(041-953-4736) 신청해야하며 서천읍에 주소지를 둔 주민이 우선 모집 대상이다. 박범수 서천읍장은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이 너무 많아서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할 수밖에 없어 아쉽다”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읍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4월 개관해 요가교실, 라인댄스, 한문교실, 자수교실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읍민을 위한 전시공간과 인터넷 활용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